전북교육청 9월 정기인사 570명 단행…교육국장에 최지윤
9개 지역 교육장 교체…천호성 교육감 핵심정책 추진·지역 현안 해결 방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국장과 지역 교육장 등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570명에 대한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교장·교감과 교육전문직원 417명, 교사 153명 등 총 57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교장·원장 승진 44명과 교감·원감 승진 52명, 정년·명예퇴직 235명 등이 포함됐다.
신임 교육국장에는 최지윤 군산월명중학교 교장이 임용됐다.
지역 교육장도 대폭 교체됐다. 전주교육장에는 이강자 전주효정중 교장, 군산교육장에는 주중일 전주오송초 교장, 익산교육장에는 정영수 웅포중 교장, 정읍교육장에는 오문환 완주중 교장이 각각 발령됐다.
무주교육장에는 이정수 옥산초 교장, 장수교육장에는 사향희 수지초 교장, 완주교육장에는 황수지 전주솔빛중 교장, 순창교육장에는 허인석 인계초 교장, 고창교육장에는 김낙훈 현 교원인사과장이 임명됐다.
도교육청 주요 부서장에는 정책기획과장 정태식 익산초 교장, 교원인사과장 김항윤 정읍고 교장,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성우 부귀초 교장, 전북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 김진덕 운주중 교장이 각각 발탁됐다.
직속기관장에는 미래교육연구원장 김동명 삼기초 교장, 과학교육원장 이강님 삼계중 교장, 유아교육진흥원장 김정희 전주홍산유치원장이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취임한 천호성 교육감의 주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성과 현장 소통 역량을 갖춘 인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특히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과 기초학력 책임제, ‘함께하는 도전학교’ 등 핵심과제의 추진체계를 강화해 새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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