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서 복구 총력 지시
피해 상인 만나 임시 영업·보상대책 논의…“영업 공백 최소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0일
조지훈 전주시장이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와 복구 지원을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10일 오전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에서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정동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전북도 관계자, 중도매인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피해 상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상인들은 화재로 영업 기반을 잃은 만큼 임시 점포 마련과 신속한 피해 보상을 요청했다. 이에 조 시장은 피해 조사를 서두르고 상인들의 영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전주시는 지방재정공제회 건물시설물 재해복구 보험을 신속히 신청하고 전주수산과 중도매인의 개별 화재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 범위도 확인해 보상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정치권도 국·도비 확보 등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9일 오후 11시13분께 발생해 10일 오전 3시3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1452㎡ 규모의 활어동이 전소돼 중도매인 17명이 피해를 입었다.
조 시장은 “피해 상인들의 일상과 생업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한 복구와 영업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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