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7 15:3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0:00
·21:00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사회

‘이중 열돔’ 깨졌지만 전북 여전히 찜통…전주 34.5도

극한 폭염 한풀 꺾여도 평년 웃도는 더위 지속…태풍 이동경로 변수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한반도를 뒤덮으며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왔던 ‘이중 열돔’이 약화하면서 극한 더위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전북지역은 전주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여전히 강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폭염 피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10일 기상 상황을 보면 지난주까지 한반도 상공을 장악했던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각각 서쪽과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의 강도가 다소 약해졌다.

지난달 말부터 한반도는 대기 상층의 티베트고기압과 하층의 북태평양고기압이 겹치는 이른바 ‘이중 열돔’에 갇히면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두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뜨거운 공기를 가두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낮 기온과 밤 기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 지속됐다.

그러나 9일부터 기압계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극한 수준의 폭염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본격적인 폭염 해소 단계에 접어든 것은 아니다. 10일 오후 전주의 공식 기온은 34.5도까지 올랐으며 폭염경보도 이어졌다. 전국적으로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평년보다 1~4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노인과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 부담이 누적된 상황이어서 기온이 다소 낮아졌다고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향후 날씨의 최대 변수는 한반도 주변에서 움직이고 있는 태풍이다. 중국과 일본 주변 태풍이 이동하거나 세력이 약화하는 과정에서 남은 수증기와 비구름이 한반도에 유입될 경우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추가로 꺾일 가능성이 있다./이강호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