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한 ‘다다캠프’ 성료
호남권 중학생 80명 참여…금융교육부터 진로탐색·로봇 체험까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0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금융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여름방학 다다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에서 ‘2026 多채로운 多양한 문화체험 여름방학 다다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다캠프는 JB금융그룹의 다문화 분야 핵심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이번 캠프에는 전북을 비롯해 전남·광주지역 다문화가정 중학생 80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도 함께했다.
캠프 기간 학생들은 금융경제교육을 비롯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 액티비티 활동, 과학·공학 콘텐츠 강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학·공학 콘텐츠 강연에서는 루드다이나믹스 긱블 박찬후 대표가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루드 런웨이 챌린지’를 선보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토크 콘서트에는 아티스트 신스(Since)가 참여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공연과 함께 진로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과 진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로봇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면서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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