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청년 문화예술 기획역량 키운다
11일부터 ‘청년싸롱’ 운영…AI·기획·마케팅 등 실무교육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도내 청년들의 문화예술 기획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싸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2026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청년싸롱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싸롱은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대응하고 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획·실행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열림동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술인의 AI 활용 전략을 비롯해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과 전망, 프로젝트 기획과 단체 운영, 기획서 작성법, 홍보·마케팅, AI 시대 예술인의 창작과 정체성, 문화예술 융복합 사례 등이다.
특히 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AI 활용과 프로젝트 기획, 홍보·마케팅 등 실제 문화예술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참여 대상은 만 39세 이하 도내 청년으로 전북 출생자와 도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전북 거주자, 도내 문화예술 활동 경력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도내 청년들이 문화예술 기획 역량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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