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브라질 공격수 도도 영입…측면 공격 강화
스피드·돌파력 갖춘 25세 멀티 공격자원…“우승 도움 줄 것”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1일
전북현대모터스FC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Dodô·25)를 완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전북현대는 11일 브라질 무대에서 활약해온 도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70㎝·69㎏의 도도는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앞세운 공격형 미드필더로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기술적인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 과감한 슈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파고들며 수비 라인을 흔드는 적극적인 공격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2001년생인 도도는 브라질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다. 이후 고이아스와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2025시즌에는 빌라 노바 소속으로 44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로 임대돼 25경기에 나섰으며, 세리이B에서는 16경기 5골 2도움을 올리며 공격력을 입증했다. 전북현대는 도도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팀의 빠른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좌우 측면과 중앙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기존 공격진과의 조합을 통한 다양한 공격 전술도 가능할 전망이다. 전북은 특히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은 젊은 공격 자원을 완전 영입하면서 당장의 전력 보강과 함께 중장기적인 공격진 경쟁력 강화까지 노린다는 구상이다. 도도는 “전북현대가 굉장한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루빨리 팀과 팬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전북현대가 목표로 하는 우승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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