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산업단지 폭염 안전관리 강화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집중점검…물·그늘·휴식 등 5대 기본수칙 확인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1일
새만금개발청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새만금 산업단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산업단지 매립·조성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청은 현장에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원한 물 공급과 작업장 내 그늘 제공, 적정 휴식시간 운영, 개인 보냉장구 제공,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도록 사업시행자와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작업 중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도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했다.
새만금청은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산업단지 조성 현장의 대응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홍지광 새만금개발청 산업진흥과장은 “폭염 발생 시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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