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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여름음악캠프서 ‘하모니’ 키운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2일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2026년 여름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합창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화합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다가오는 제36회 정기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예술감독과 지도자, 합창단원 등 총 46명이 참여해 전체 합창을 비롯한 발성·화음 훈련과 뮤지컬 연기·안무, 배역별 연습, 총 리허설 등 공연 준비를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단원 간 소통과 친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양충모 남원시장은 12일 오후 캠프 현장을 찾아 정기공연 준비에 한창인 단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 시장은 “이번 여름음악캠프가 단원들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기량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을 한층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가오는 뮤지컬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창단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정기공연과 다양한 기획공연, 국내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여름음악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기량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을 한층 높여 제36회 정기공연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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