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남원사회복지관에 지역사랑성금 400만원 전달
-마음 쉼표, 행복 느낌표, 공감 잇기 등 발달장애 아동 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3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박춘원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남원시청에서 남원사회복지관 지역사랑성금 400만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원사회복지관은 24시간 상시 돌봄이 필요한 남원시 미성년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모 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지 체계 구축을 위해 ‘발달장애 아동 가정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 JB와 함께하는 마음 쉼표, 행복 느낌표!’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번 지원으로 남원사회복지관은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20가정을 선발해 마음 쉼표(부모 교육), 행복 느낌표(가족사진 촬영), 공감 잇기(1DAY 클래스), 행복 마침표(성장 기록회) 등 발달장애 아동 개별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전달식에는 남원시 박승용 행정복지국장, 남원사회복지관 강정아 관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전북은행 박숙녀 남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발달장애 아동 가정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사회에서 고립될 위험이 높고, 부모의 심리적 소진을 넘어 ‘가족해체’라는 위기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전북은행 직원들의 정성이 장애인 가족 지원과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으로 지난 4월 총 지원규모 6000만원 상당의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5개 기관을 선정하고 각 기관별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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