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주대, AI 행정혁신 손잡다
공무원 45명·전문가 11명 참여 AX추진단 출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8일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시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는 18일 전주대학교와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AX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류두현 전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전주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과 함께 공무원 대상 AI 전문교육을 추진하고, 민원·복지·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업무를 분석해 AI 기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출범한 AX추진단은 전주시 공무원 45명과 전주대 교수, AI 전문기업 관계자,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 멘토단 11명을 포함해 모두 56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정책기획, 시민서비스, 데이터 개방·연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AI 전문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성과 검증을 거쳐 우수사례를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고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성과를 분석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2027년부터 현장 적용과 사례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AI 활용이 일상적인 행정문화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목표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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