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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해로타리클럽, 위도면 식도 주민 생수 5000병 기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8일
부안군 관내 최고의 봉사 단체로 손꼽히는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임찬섭)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온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에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도면 식도 주민들을 위해 500ml 생수 5,000병을 전격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인 위도면 식도는 94세대, 13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섬 지역으로, 당시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식수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이러한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이번 나눔을 마련하였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 곳곳에 깊은 온기를 불어넣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부안군 최고의 봉사 클럽임을 확고히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사회단체 생수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25년 7월에는 새고창로타리클럽과 고향사랑기부 상호기탁식(300만 원)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이끌었으며, 올해 역시 연속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나아가 2026년 6월에는 부안경찰서 및 장애인재활직업시설인 ‘바다의 향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사회적 약자 자립 지원과 복지 증진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입체적인 봉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탁을 주도한 임찬섭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고통을 겪으셨던 식도 주민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생수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부안군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서 지역 사회의 아픔을 가장 먼저 살피고, 주민들 곁에서 늘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의 헌신적인 생수 나눔은 무더위와 가뭄 속에서 지친 위도면 식도 주민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위로가 되었으며, 지역 사회에 진정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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