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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영예

- 8,872개 일자리 창출…목표 대비 111.2% 달성

- 2025년 64세 이하 고용률 역대 최고… 여성·청년 고용(증가)률 도내 1위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남원시는 8월 19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의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남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는 ▲전통과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고부가가치 신성장 일자리 창출 ▲남원 주력 일자리 기반 강화 ▲계층별·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과 농촌일자리 안전망 강화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남원형 퀵스타트사업, 국악 중심 남원 K-컬쳐 스팟 조성,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8,872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 창출 목표 대비 111.2%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64세 이하 고용률은 7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64세 이하 여성고용률 증가율은 전년 대비 4.7%, 청년고용률은 48.6%를 기록해 두 지표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단순한 고용정책을 넘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머물고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남원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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