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1:36: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경제

전북 창업시장 다시 달아오른다…2차 ‘모두의 창업’ 1만명 선발

1기 전북 2839명 도전 호남권 최다…비수도권 중심 선발로 지역 창업생태계 확대 기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9일
전북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시장 진입 기회가 다시 확대된다. 정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사업의 선발 규모를 1차보다 두 배 늘린 1만명으로 확대하면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전북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이 예상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2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비수도권 창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다. 일반·기술 트랙 8000명과 로컬 트랙 2000명 등 모두 1만명을 선발하며, 전체 선발 인원의 80% 이상을 예비창업자로 구성한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은 비수도권 참여자를 70% 이상, 지역자원을 사업화하는 로컬 트랙은 90% 이상 선발할 계획이어서 전북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상대적으로 폭넓은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전북의 창업 수요는 이미 1차 사업에서 확인됐다. 1차 프로젝트에 전북에서만 2839명이 신청해 호남권에서 가장 높은 참여 실적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308명이 최종 선발됐다. 정부의 지역 중심 창업지원 정책이 확대되면서 2차 사업에서도 전북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지원 내용도 강화됐다. 1단계 선발자에게는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초기 멘토링, AI 솔루션 등이 제공된다. 일반·기술 트랙의 지역 오디션 진출자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시제품 제작 등에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단계에서는 전국 단위 창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일반·기술 트랙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과 투자 5억원 이상 등 총 10억원 이상의 지원이 연계된다. 로컬 트랙에서도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가운데 13명에게 최대 1억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기존 창업자의 참여 문턱도 낮아졌다. 이종 분야 창업에 도전하는 기존 창업자의 참여 자격을 업력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했다. 창업 보육기관도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전국 170여 곳으로 늘어난다.

전북중기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예비창업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운영기관별 특화 프로그램과 보육 방향을 소개하고 일반·기술 및 로컬 트랙별 상담도 진행한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1기 사업을 통해 전북의 높은 창업 도전 열기를 확인했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창업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