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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아동 권리 향상 ‘새봄학교’ 성료

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문화체험 제공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3일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지부장 조현경)는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시대 아동의 권리를 키우는 ‘새봄(새만금과 함께 돌보는) 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 ‘새봄학교’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속에서 아동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AI 및 디지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아동 권리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본 사업은 새만금개발공사, 군산일맥원 등 지역사회 11개 파트너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
지난 8월 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생성형 AI(ChatGPT, Canva 등) 이해 및 콘텐츠 제작, ▲드론 조종 및 3D펜 체험, ▲디지털 시민교육 및 보드게임 윤리교육, ▲레이저 서바이벌 문화 체험, ▲플로리스트 진로 체험 및 군산해양경찰서 함정 견학 등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현경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장은 “이번 새봄학교는 AI시대를 살아가는 아동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OO 아동은 “새봄학교에서 AI로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드론과 3D펜을 조종해 보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경찰서 함정도 구경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여름방학 동안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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