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이형한국화회 단체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3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8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에서 이형한국화회 단체전 ‘존재와 사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사유를 회화적 언어로 풀어냈으며,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자연물과 대상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한국화 작품 19점을 선보인다. 이형한국화회는 ‘이형사신(以形寫神)’에 내재된 회화론을 바탕으로 각 회원이 바라보는 대상의 형상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정신적 본질과 생명성을 회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형사신(以形寫神)’은 ‘형상을 통해 정신을 그려낸다’는 의미로, 눈에 보이는 대상의 형상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이형한국화회 회원들의 작품 속에서 무심코 지나친 대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삶과 존재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는 바탕이 되고 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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