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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명품 ‘춘향애인 고랭지 캠벨포도’, 2년 연속 베트남 수출길 오른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4일
남원시(시장 양충모)는 대표 농산물인 ‘춘향애인 고랭지 캠벨포도’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베트남으로 수출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는 오는 8월 24일 지리산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춘향애인 고랭지 캠벨포도’ 베트남 수출선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 김성훈 본부장, 정대환 지리산농협 조합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이창준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할 예정이다.

올해 수출 규모는 총 10톤, 약 1억 원 상당이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인 3,120kg은 현지 소비 트렌트를 반영하여 1kg, 1.5kg, 3kg 단위의 소포장으로 구성해 수출 경쟁력을 높였다. 시는 이번 연속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지 판촉과 바이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방침이다.

‘춘향애인 고랭지 캠벨포도’는 일교차가 큰 지리산권의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며, 철저한 선별과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향애인 고랭지 캠벨포도‘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맞는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남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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