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금융취약계층 위한 ‘동행창구’ 첫발
순창농협 팔덕지점에 전북 1호점 개설…도내 92개 농축협으로 확대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4일
전북농협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 창구 운영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지난 24일 순창농협 팔덕지점에서 전북지역 ‘포용금융 동행창구’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 행사에는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과 김성철 순창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동행창구 운영을 알리고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용 창구다.
전담 직원이 상주하면서 큰 글씨로 제작된 서식을 제공하고 금융상품이나 업무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등 이용자 특성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농협은 순창농협을 시작으로 도내 농축협 영업점에 동행창구를 확대해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순창농협을 시작으로 전북지역 92개 모든 농축협에서 포용금융 동행창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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