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먹거리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의 오이김치 전달
- 모현로컬나눔봉사단, 22일 직접 만든 제철 반찬 24일 모현동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 - 여성 농업인 재능기부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 및 공동체 돌봄 실천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은 지역 여성 출하농가들과 뜻을 모아 오는 22일‘제철 오이김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봉사단이 정성껏 조리한 오이김치는 오는 24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식생활 취약 가구 40곳에 차례로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한여름 폭염과 고물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자 추진됐다.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고품질 익산 오이를 주재료로 삼아 건강과 정성을 모두 갖춘 반찬을 선물했다.
지난 22일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은 재료 세척부터 특제 양념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이웃을 위한 정성을 쏟았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여성 농업인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김미정 모현로컬나눔봉사단 회장은“무더위에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식사가 부실해지기 쉬운 이웃들이 밥반찬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돌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병두 센터장은“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묶어주는 따뜻한 매개체”라며“농가와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센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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