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청렴 공감의 날’… 직원 · 내원객과 청렴문화 확산
청렴 개선사례 공유·우수사례 투표…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전북대학교병원이 직원과 내원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북대병원은 26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앞 로비에서 임직원과 내원객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렴 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감사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고 병원이 지향하는 청렴 가치를 내원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해 선정한 청렴 혁신 슬로건 ‘진료에 신뢰를, 청렴에 진심을’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부서가 업무 과정에서 발굴해 실천한 청렴 개선사례를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공감하는 우수사례에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직원과 내원객이 공정·투명·정직·존중·책임 등 병원이 제시한 청렴 가치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선택하는 ‘청렴 칭찬 스티커 투표’도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올해 청렴 혁신 슬로건 공모와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제작, 청렴 TF 운영, 부서별 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정경복 상임감사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더해질 때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청렴은 국민과 환자의 신뢰를 지키는 공공의료기관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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