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강화
전주완산경찰, 유관기관 간담회…노인보호구역 개선 논의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전주완산경찰서가 전통시장 주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6일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시장 상인회와 대한노인회, 모범운전자, 전주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경찰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시장 주변 교통사고 현황과 고령 보행자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앙시장 인근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만큼 현장의 교통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찰은 오는 9월 20일까지 이어지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특별경보 기간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령층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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