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7 15:24: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0:00
·21:00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정치

전북 SOC ‘큰길’ 열렸다…국도·국지도 7516억 예타 통과

전주~김제~군산 20.4㎞ 6차로 확장…새만금·현대차 산업물류축 강화
20년 숙원 소양~부귀 포함 5개 사업 39㎞…비예타 3310억 반영도 총력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전북의 산업·물류 경쟁력과 동부권 교통망을 끌어올릴 대규모 도로사업이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

특히 전주에서 김제·군산을 거쳐 새만금으로 이어지는 국도 21호선 확장사업이 포함되면서 현대자동차 투자와 새만금 개발에 따른 산업·물류 수요에 대응할 교통망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서 도내 5개 사업이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연장 39㎞, 사업비는 7516억원이다.

통과 사업은 전주 도도~김제 공덕 10.4㎞, 김제 공덕~군산 대야 10㎞, 남원 인월~산내 7.8㎞, 완주 소양~진안 부귀 2.4㎞, 무주 설천 심곡~두길 8.4㎞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주 도도~김제 공덕~군산 대야를 잇는 국도 21호선이다. 총 4530억원을 투입해 20.4㎞를 6차로로 확장한다. 도내 국도 가운데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꼽혀 병목과 정체 해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도 21호선은 전주와 김제, 군산, 새만금을 연결하는 핵심 산업·물류축이기도 하다. 확장이 완료되면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과 현대자동차 투자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고 주요 산업거점 간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년 넘게 지역 숙원으로 남았던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국도 26호선도 문턱을 넘었다. 1036억원을 들여 2.4㎞를 4차로로 개량한다.

동부권에서는 남원 인월~산내 국지도 60호선에 924억원, 무주 설천 심곡~두길 국도 37호선에 1026억원이 투입된다. 지리산권과 무주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이동과 교통안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일괄예타 통과가 최종 사업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국토교통부가 검토 결과를 종합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전북도는 통과한 5개 사업의 최종 반영과 국가예산 확보에 대응하는 한편 진안 안천~삼락, 무주 안성~적상, 장수 천천~장계 등 비예타 대상 9개 사업 3310억원 규모도 국가계획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통과 사업의 후속 절차와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비예타 사업도 국가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