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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이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의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은 26일 정읍원예농협과 함께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영농 과정에서 겪는 각종 법률 문제를 보다 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에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현장을 찾아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비롯해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를 일대일로 상담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은 단순한 감사 업무를 넘어 농·축협 및 조합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법률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수 전북검사국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가 농·축협과 조합원이 소통하는 창구이자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