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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현수막 재활용 앞치마 전달
친절 교육, 축제 설명 등 공유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27일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축제 시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7일 무주군민의집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제30회 축제의 성공적 지원을 다짐했다.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유송열 도의원, 이강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수막 재활용 앞치마’가 각 읍면 대표 봉사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전문 강사의 친절 교육, 축제 설명회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담당별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30년 역사를 지속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환경축제,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었다”며 “올해도 방문객 편에 선 활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축제의 격이 한층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무주와 반딧불축제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간의 자원봉사 경험을 살려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에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20여 개 단체 8백여 명이 축제장 안팎에서 안내 및 청소, 안전 확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강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무주반딧불축제는 군민이 만들고 국민이 사랑하는 축제”라며 “무주는 물론, 무주반딧불축제의 가장 큰 힘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 정신이라는 생각으로 축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봉사자들이 자부심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등나무운동장, 지남공원,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운영을 기반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를 고도화할 방침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한 반디 캠핑, 반디 빛의 향연(드론, 낙화, 불꽃놀이, 레이저), 반딧불이 동요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0주년을 맞아 반딧불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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