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 빈집털이·차량절도 예방교육 실시
송천3동 주민 대상 실제 사례 중심 생활수칙 안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7일
“작은 예방습관이 범죄 피해 막는다” 주택 침입 절도와 차량 내 금품 절도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찰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 예방수칙을 알리고 나섰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25일 송천3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생활권에서 직접 만나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유형과 예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찰은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출입문과 창문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우편물이나 택배가 집 앞에 쌓이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현관 주변과 주택 외부에 외부인의 침입이 쉬운 취약 지점이 있는지도 수시로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두지 않고 주차 후 문과 창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적이 드문 장소에 장시간 차량을 세워두는 것도 가급적 피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실제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과 대처 방법을 설명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조영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빈집털이와 차량절도는 평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실천해도 피해를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며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역별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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