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31일부터 신청… 재학생 및 휴학생·졸업 후 5년 이내 청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7일
전주시가 대학생과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덜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대학원 재학생과 6학기 이내 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 졸업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일반상환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는다. 다만 국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동일한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신청 서류를 토대로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오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의 원리금에서 직접 상환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전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 후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학자금 대출에 따른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자는 신청 기간을 확인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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