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35년” 전북 사회복지공무원 한자리
2000여 명 참석… 김제동 토크콘서트·자전거탄풍경 등 공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0일
전북지역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임용 35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복지의 미래를 모색했다.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무원 임용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한 35년, 함께할 미래 복지로 하나되는 전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북 14개 시·군의 현직·퇴직 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35년간 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방송인 김제동이 90분간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참석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그룹 자전거탄풍경과 가수 송하예의 힐링콘서트도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등 일선 현장에서 뛰어온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14개 시·군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연대감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현장의 역할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은주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지난 35년 동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도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전북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선후배가 자긍심과 연대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사회복지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전북사회복지사협회가 후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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