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직자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나선다
자원순환의 날 맞아 9월 3일까지 캠페인…폐건전지·종이팩 교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0일
전주시가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공직자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섰다. 전주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자원순환 주간’을 운영한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공직사회부터 시작해 시민사회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시청 본관과 별관, 완산·덕진구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 참여를 유도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모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생활용품으로 바꿔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종이팩은 용량별 일정 수량을 모아오면 텀블러 가방이나 접이식 장바구니로 교환할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준비된 물품이 소진될 경우 종량제봉투 20ℓ로 대체 지급한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모은 재활용품도 완산·덕진구청 캠페인 일정에 맞춰 일괄 수거한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자원순환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들의 실천이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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