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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 남원향우회, 올해도 고향사랑기부로 남원 발전 응원

전임회장단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 기탁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31일
재인천 남원향우회 전임 회장단이 고향 남원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담아 올해도 고향을 향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한조 13대 회장, 오현규 18대 회장, 장영복 21대 회장, 이엽 22대 회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김한조 회장, 오현규 회장, 장영복 회장이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엽 회장은 4년 연속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보탰다.

특히 이번 기탁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2023년부터 누적 4,300만원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해 온 향우들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남원 애향장학숙 건립을 비롯해 수해복구 후원 등 고향 남원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내왔다.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 남원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온 이들의 꾸준한 애향심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고향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향우들의 변함없는 마음이 한데 모인 뜻깊은 나눔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재인천 남원향우회 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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