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찾은 김승원 부안해경서장 해양사고 대응체계 집중 점검
도서지역 대응력 강화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이 도서지역의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살피기 위해 위도파출소와 연안해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부안해양경찰서는 1일 김 서장이 위도파출소를 방문해 도서지역 치안 상황과 중대재해 예방 실태, 구조장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섬 지역의 구조·치안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서장은 파출소 내 안전관리 지침 이행 여부와 근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살핀 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해양사고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연안구조정 등 주요 구조장비의 관리·운영 상태와 상시 출동태세를 확인했다. 위도 일대 연안사고 취약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위험요소와 순찰 상황도 점검했다. 도서지역은 기상 악화나 해상교통 여건에 따라 구조세력의 접근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파출소를 중심으로 한 초기 대응과 구조장비의 상시 가동태세가 중요하다. 부안해경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보완하고 연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승원 서장은 “도서지역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중대재해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안전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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