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1:50: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회일반

익산시, 국가예산 1조 원 시대 재확인

2027년 정부안 예산 확보
AI·청년창업 혁신도시 전환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익산시가 국회 최종 심의 전인 정부 예산안 단계에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24억 원’을 확보하며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단순한 외형적 성장을 넘어, 전통 농식품 도시에서 ‘첨단 인공지능(AI)과 청년 창업의 미래 혁신도시’로 도시 체질을 바꾸는 결정적인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으로 총 1조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회 증액을 거치지 않은 정부 예산안 단계에서 지난해 1조 7억 원에 이어 거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다. 이
번 결실은 민선 9기 출범 직후 정부세종청사와 국회를 쉼 없이 오가며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설득한 최정호 시장의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과 이춘석(익산갑)·한병도(익산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가 한 팀으로 뭉쳐 일궈낸 합작품이다.

◆ ‘식품에 AI를 입히다’…신규사업 162억으로 미래 먹거리 선점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도시의 미래 지형을 바꿀 첨단 신규사업(162억 원 규모)의 대거 반영이다.
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피지컬 AI 테스트베드 구축(10억 원) △국립 한의보건 AI연구센터 건립(2억 원)을 정부안에 관철시키며 전북자치도의 AI 산업 육성 기조와 발맞춰 미래형 식품산업 전환은 물론 한의보건의료 첨단화의 선봉에 설 수 있게 됐다.
여기에 △K-푸드 창업사관학교(22억 원) △청년창업 스마트 공유공장 구축(3억 원) △식물기반식품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2.5억 원)이 나란히 포함돼, 청년들이 익산에서 창업하고 정착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의 기틀을 완성했다. 시민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평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10억 원) △목천포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10억 원) △봉안당 설치(21억 원) 등도 정부안에 안착했다.

◆ 산업·문화·시민 안전 잇는 탄탄한 도시 기반 구축
주요 계속사업(9,862억 원 규모)도 순항한다. △국도 27호 대체우회도로(서수~평장) 건설(289억 원) △익산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120억 원) △대조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100억 원) △익산 지식산업센터 건립(70억 원) 등이 안정적으로 반영됐다.
특히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과 맞물려, 첨단 산업 육성과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익산 대전환’의 입체적 청사진이 완성됐다.
주요 국회 증액 목표 사업은 △홀로그램 기반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사업화 확산 △지역기반 의료AI인프라 구축 및 실증 사업 △한국재난안전산업 진흥원 설립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익산역 진입도로 개설 등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정부안 단계부터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익산의 미래 신산업 전환과 민생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에 정치권과 행정이 하나로 응답한 결과”라며 “확보된 예산은 차질 없이 집행하고, 국회 최종 의결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핵심 미반영 사업을 추가 확보하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