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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전북소방, 화재 원인 밝힐 전문조사관 양성 강화

제21회 자격시험 대비 교육…현장 조사·증거분석 전문성 높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02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전문 화재조사관 양성에 나섰다.
전북소방본부는 2일 전북도청에서 ‘제21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응시 예정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지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실제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조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화재조사 관련 주요 이론과 시험 출제 분야를 중심으로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응시자들에게 핵심 요약집을 제공했다. 특히 시험 준비에만 머물지 않고 화재 현장의 조사 원리와 증거 수집·분석 등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재조사관은 화재 현장의 연소 흔적과 각종 증거, 관계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화 지점과 원인, 불이 확산된 과정 등을 규명하는 전문인력이다.
전북소방은 자격 취득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전문 화재조사 인력을 꾸준히 확충해 화재 원인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은 화재 예방과 도민 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화재조사관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과학적이고 신뢰받는 화재조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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