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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남원시장, 인수위 단계부터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정부예산(안) 반영 성과

지리산 탐방로 정비사업, 남원 경찰 수련원 등 주요사업 국비 반영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양충모 남원시장이 민선9기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 단계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직접 찾아다니며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남원시 주요 사업들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 시장은 인수위 단계부터 남원시 주요현안과 핵심사업을 면밀히 살피고,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에 힘을 쏟아왔다.

정부예산(안)이 9월 3일 국회에 제출될 계획인 가운데, 남원시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사업 23억원(부처안 0원),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 10.7억원(부처안 2.06억원),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22.85억원,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 40억원(부처안 5억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20억원 등 당초 부처안 대비 증액 반영되었다.

또한 ▲하도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입암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종합정비사업, ▲귀석지구 배수개선사업, ▲남계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자연재해 예방사업도 적극 대응하여 9월중 최종 예산 배정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이후 대응한 신규사업 가운데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사업과 국지도60호선 남원 인월 ~ 산내 구간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면서, 신규사업 발굴과 예산 반영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성과도 있었다. 이들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의 재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지역의 성장을 도모할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남원시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조성 사업, ▲국지도 60호선 개량사업 등 정부 예산 편성단계에서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던 사업들의 국비 확보에 집중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이 삭감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향후 국립의전원 최종 대상지 선정과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고시에 따라 내년도 신속한 사업 착수를 위한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 양 시장은 국회상주반을 운영하고 주요 사업별 심의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구 박희승 국회의원과 예결위원을 상대로 국비 추가 반영을 위한 밀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인수위 단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중요한 과제로 보고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해왔다”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시급한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2028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기획단계부터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보다 빠르고 체계적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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