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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신효섭 제39대 전북경찰청장 임명…수사·형사 분야 두루 거친 ‘수사통’

충북 괴산 출신·간부후보 45기…충북청장서 전북 치안 수장으로 이동
강원·경남청 수사부장·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 역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이 제39대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에 임명됐다.

신임 신효섭 청장은 1969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주 청석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간부후보생 45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2018년 총경, 2024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 4월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신 청장은 일선 경찰서와 시·도경찰청, 경찰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형사·수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과 제천경찰서장을 거쳐 정보화장비과장, 형사과장,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장과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맡으며 조직 관리와 현장 지휘 경험도 쌓았다.

2024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강원경찰청 수사부장을 맡았고 지난해 3월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같은 해 10월에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을 맡아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 업무를 지휘했다.

올해 4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충북경찰청장에 임명됐으며 이번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전북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신 청장은 앞으로 전북경찰을 이끌며 민생침해 범죄와 강력범죄 대응을 비롯해 수사 역량 강화, 도민 안전 확보 등 전북지역 치안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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