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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월명동, 현장중심 원스톱 민원처리로 주민불편 해소

도로 안전부터 전도된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철거까지..생활민원 신속 대응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군산시 월명동(동장 상귀정)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민원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원스톱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말 구영3길 6-1 앞 도로에서 도로 꺼짐 현상이 재발해 사고 위험과 차량 통행 시 진동이 심하다는 주민 민원이 접수됐다. 월명동은 즉시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이 과거에도 도로 꺼짐으로 수차례 보수공사를 실시했음에도 우천 이후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단순한 도로 파손이 아닌 지반 내부의 토사 유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월명동은 건설과, 하수과, 안전총괄과에 현장 확인을 요청하고 3개 부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도로 하부의 하수관 연결부가 이탈돼 지속적으로 토사가 유실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하수과는 신속하게 하수관 연결공사를 완료하고 도로포장까지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를 해소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이동이 많은 초원사진관 인근 구영3길 68 앞에서는 불법투기 감시카메라가 넘어져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월명동은 휴일에도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에 라바콘을 설치해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자원순환과에 민원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해당 감시카메라를 신속하게 철거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도 적극 대응했다.



상귀정 월명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원스톱 민원처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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