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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김제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겨루며 안전·화합 다져

34개 의용소방대 700여 명 참여…소방기술 경연 펼쳐

소방호스·심폐소생술·릴레이 경연으로 현장 대응능력 높여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김제소방서(서장 이종옥)는 3일 김제시체육관에서 ‘2026년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과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원 간 유대관계 증진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34개 의용소방대원 700여 명을 비롯해김주택·김영자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도내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의용소방대와 모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과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표창 및 감사패 수여를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소방기술경연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CPR), 다리바통릴레이 등 3개 종목에서 각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기술과 기량을 겨뤘다.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와 심폐소생술 경연을 통해 화재·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했으며, 남·여 대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리바통릴레이에서는 대원 간 협동과 화합을 다졌다.

이종옥 김제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자율방재의 한 축”이라며 “이번 대회가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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