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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귀농귀촌 실용교육 운영

귀농‧귀촌인 지역주민과 함께 상자텃밭·치유음식 만들기로 주민 화합 도모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장수군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2026년 귀농귀촌 실용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농촌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익히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연계해 실제 농촌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2일에는 텃밭 관리에 필요한 기초 이론교육을 진행한 뒤 가을 작물인 쪽파를 활용한 상자텃밭 만들기 실습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작물의 특성과 재배 방법, 일상에서 손쉽게 텃밭을 관리하는 요령 등을 배우고 직접 상자텃밭을 조성하며 농작물 재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텃밭 작물의 효능과 특징을 알아보는 이론교육에 이어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익히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취감과 농촌생활 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돕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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