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 확산 맞손
임직원 기부캠페인 이어 10월 하얀양옥집서 바자회…자원순환·ESG 실천 확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자원 재순환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일 하얀양옥집에서 이경윤 대표이사와 김주형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직원 기부 캠페인과 나눔바자회를 공동 추진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연계 사업을 발굴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와 자원 재순환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첫 사업으로 재단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류와 도서, 잡화, 생활용품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기부 물품을 활용해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얀양옥집에서 나눔바자회를 연다. 재단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단순한 물품 기부와 자원순환을 넘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를 접목한 ESG 협력사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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