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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익산, 시민 복지 정책 의견 수렴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7일
익산시는 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복지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바탕으로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익산’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어 복지 현장 관계자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전문 연구기관의 지역 진단과 주민 욕구조사를 토대로 계획안을 마련하고,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조직(TF)의 검토를 거쳐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계획안의 핵심 전략인 ‘모두가 누리는 생활기반 강화’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담았다. 주요 사업은 △익산청년시청 및 익산형 만원주택 △어르신 무상버스 ‘익산효도패스’ △다이로움 일자리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마음건강 지원’을 비롯해 다이로움 나눔곳간 등 ‘생활안전망 강화’, 통합돌봄을 중심으로 한 ‘포용돌봄’, 교육·문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략을 추진해 시민의 삶을 두루 살피는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과 복지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익산 대전환’을 복지 분야에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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