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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는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AI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 9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 재직자와 구직자, 대학생 등 전북도민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데이터 수집과 분석, 가공 등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육성해 지역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교육 대상도 기업 재직자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와 대학생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기업에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청년과 구직자에게는 AI·데이터 분야의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최근 제조업을 비롯한 전통산업에서도 생산공정 최적화와 품질관리, 시장분석 등에 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AI·빅데이터 실무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테크노파크의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지역기업의 인력 수요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은 과정별 일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데이터 수집·분석·가공 능력과 현장 활용 역량을 높여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