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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오는 10월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AI On Campus Freezone’을 운영한다. 전주대는 개별 유료 구독 없이 교내 와이파이 존에서 최신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OpenAI GPT를 비롯해 Anthropic Claude, Google Gemini, X-AI, Alibaba-Cloud, Perplexity 등 총 14개사의 생성형 AI 모델을 하나의 화면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료 검색과 문서 작성, 번역, 코딩 등 학습과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은 구성원들의 AI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개별 구독에 따른 비용 중복을 줄여 예산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한 전주대 정보통신원장은 “다양한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며 “전 구성원의 AI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향후 실시간 학사정보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AI 학습환경과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 등으로 AI 활용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