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섭 전북경찰청장 첫 현장행보 ‘어린이 교통안전’
전주문학초서 캠페인… 학교·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 참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어린이 등굣길을 찾아 교통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전북경찰청은 8일 하반기 개학기를 맞아 전주시 효자동 전주문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특히 지난 3일 취임한 신 청장은 이날 첫 현장 행보로 직접 어린이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 교통환경을 살피며 통학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은 어린이들에게 ‘서다, 보다, 걷다’ 등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와 학부모에게는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를 알리며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을 당부했다.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단속도 강화한다. 등하교 시간대 경찰력을 배치해 음주운전과 신호위반을 비롯해 무면허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픽시자전거 도로주행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통학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사고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기로 했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찾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이 매일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