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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7년 신규시책 국가예산사업 발굴 총력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고창군이 민선9기 군정의 본격적인 출발과 함께 2027년 새로운 시책과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은 8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심덕섭 군수 주재로 ‘2027년 시책 및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선9기 시작 시점에 부서별 역할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함께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이라는 군정비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부서는 기존 사업의 단순한 연장에 그치지 않고 고창의 지역 특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신규·특색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국가예산 확보가 가능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고회에서 “민선9기의 성패는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얼마나 치밀하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존 사업을 답습하는 데 그치지 말고 고창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예산은 기다린다고 확보되는 것이 아니다.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읽고 고창에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설득해야 한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제 사업을 만들고 국비를 확보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선9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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