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이스 경쟁력 키운다…기업·유니크베뉴 협업 확대
11일 전주서 얼라이언스 정례회의…DMC 역할·행사 안전관리 실무교육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도내 마이스(MICE) 기업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업계 간 협업 기반을 확대한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6 전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2차 정례회의 및 교육’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유니크베뉴 회원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회원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종과 분과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에서는 지역 관광·마이스 자원을 활용해 행사 기획과 수송, 숙박,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총괄하는 목적지 관리 전문기업인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다룬다.
이어 ‘MICE 행사 안전 및 위기관리’를 주제로 실제 행사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관리 체계와 돌발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기존 4개 분과 회원사가 함께하는 통합 정례회의와 네트워킹도 마련된다. 각 회원사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다른 분야 업체와의 제휴·공동사업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반기 연례총회 일정과 업계가 겪는 공통적인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마이스 기업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융합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사 간 협력을 토대로 전북 마이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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