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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오션팔레트,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잇따라

- 해수부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중 전국 최초 개장… 선도적 운영 노하우 공유
- 목포해양대 등 기관 방문으로 전문교육 분야 활용 확대 전망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군산시 오션팔레트가 해양레저관광시설 조성 및 운영의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와 전문교육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양양군, 태안군, 보성군, 울산광역시 동구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오션팔레트를 방문해 시설 구성과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방문 지자체들은 해양레저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양군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태안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및 해양레저 안전센터 ▲보성군 율포 해양복합센터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션팔레트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실제 운영에 들어간 시설로, 파도풀, 인피니티풀, 어린이풀, 서핑장, 잠수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이용객 관리, 콘텐츠 구성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대한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에서도 약 60명이 잠수 관련 전문교육을 위해 오션팔레트를 방문할 예정으로, 관광객 이용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잠수 등 전문교육 분야로 시설 활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오션팔레트가 전국 해양레저관광 거점시설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제 운영에 들어간 만큼, 후발 지자체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사례를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청 및 전문교육기관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오션팔레트를 관광과 교육이 결합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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