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34: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정치/군정

새만금 하이퍼튜브 다시 속도…2029년 종합시험센터 구축 정조준

오송 선행기술 새만금 실증으로 연결…2027년 사업추진심사·국가예산 확보 관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한 차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던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사업이 핵심기술 개발과 정부 사업추진심사를 발판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종합시험센터를 찾아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 현황과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튜브 내부에서 자기부상·추진 기술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미래 교통수단이다. 오송 시험센터에는 550㎞/h급 초고속 자기부상 차량과 하이퍼튜브용 초전도 추진·부상 단거리 시험선, 아진공 튜브 시작품 등 관련 연구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는 2022년 8월 공모를 통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1~3공구가 부지로 결정됐지만 2023년 10월 R&D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도전형 R&D사업군에 지정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자기부상·추진과 아진공 튜브 등 핵심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북도는 이를 새만금의 대규모 실증시설 구축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공조해 2027년 과기정통부 사업추진심사에 대응하고 국가예산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목표는 2029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를 구축해 종합성능시험에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종합시험센터가 현실화될 경우 새만금이 단순 시험장을 넘어 하이퍼튜브 연구개발과 실증, 관련 기업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이 지사는 “하이퍼튜브는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의 판도를 바꿀 국가전략기술”이라며 “새만금을 세계적인 실증 거점이자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신산업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