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7 15:25: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0:00
·21:00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정치

전주·익산, 정부 ‘5대 관광권’ 포함…청주공항 타고 전북 관광 넓힌다

청주~공주·부여~익산·전주 관광축 구축…2027년 총 935억원 투입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전주와 익산이 정부가 육성하는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에 포함되면서 해외 관광객을 전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광역 관광축이 만들어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와 익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가운데 청주공항 관광권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주공항 관광권은 청주공항을 관문으로 청주와 공주·부여, 익산·전주를 연결하는 내륙 역사·문화 관광벨트다. 전주의 한옥마을과 전통문화, 익산·공주·부여의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묶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고 지역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입국부터 교통, 체류, 체험까지 연계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도 상당하다. 2027년 정부예산안에는 5대 관광권 육성을 위해 국비 659억원과 지방비 276억원 등 총 935억원이 편성됐다. 해외마케팅 180억원, 지방공항·항만 연계 관광객 유치 143억원, 교통·결제 편의 개선 149억원, 특화 관광콘텐츠 육성 등에 18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청주공항과 전주·익산을 연결하는 관광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공동브랜드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옥마을과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비롯해 전북의 미식과 전통문화 등을 연계해 관광객의 숙박과 음식, 체험, 쇼핑 등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전주와 익산의 관광권 포함 필요성을 관계 부처에 전달하는 등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전북에 국제공항이 없는 여건을 고려해 청주공항과 전북을 연결하는 관광·교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동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래관광객의 여행 동선을 전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전통문화와 백제역사, 미식 등 전북의 관광자원을 광역 교통망과 연계해 체류와 소비가 늘어나는 관광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