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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위기가구 신속 발굴·지원 위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 박차

- 9월 11~12일 희망복지박람회서 전용 부스 운영… 시민 참여 독려
- 스마트폰 간편·익명 신고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기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생계, 의료, 돌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모바일 신고 체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희망복지박람회’ 현장에서 집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본인은 물론 주변 이웃 누구라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앱을 통해 위기가구가 접수되면 신속한 상담을 거쳐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현장 사진 첨부를 통한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익명 신고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신고자의 심리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복지위기알림 앱은 누구나 손쉽게 이웃의 어려움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이번 희망복지박람회가 많은 시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하게 위기가구를 찾아내 지원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위기알림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복지정보 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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