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12: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7일 내 답변˝ 익산시 열린시장실, 시민주권 `시동`

- 11일 최정호 시장 취임 첫 직속 소통 창구…7건 고충 해법 모색 -
- 시민을 시정의 주인으로…"단순 민원 청취 넘어 주권 실현 무대"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시민을 시정의 진정한 주인으로 세우겠다는 민선 9기 익산시의 핵심 가치 '시민주권'이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며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익산시는 11일 시청에서 시민과 시장이 격의 없이 마주 앉아 생활 속 고충을 나누고 시정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민원 열린시장실'을 처음으로 가동했다.

열린시장실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최정호 시장이 직접 제안해 마련한 직속 소통 창구다. 복잡한 행정 절차에 가로막혀 온 시민의 목소리를 시장이 직접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내,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나 시민의 권리를 시정 중심에 세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앞서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수많은 민원 가운데 정밀 검토를 거쳐 엄선된 7건의 복합·고충 민원이 이날 테이블에 올랐다.

주요 안건은 △상생협력상가 입점에 따른 인근 사업장 피해 대책 △자연녹지지역 용도지역 변경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도로 선형 및 좌회전 차로 확보 △도시지역 내 생산녹지지역 농지전용 및 건축 규제 완화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조속 건립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굵직한 생활 현안들이다.

이날 최정호 시장은 민원인의 사연을 끝까지 경청한 뒤 담당 과장들과 함께 관련 법령과 대안을 즉석에서 검토했다.

특히 법적 제약으로 즉각 처리가 어려운 사안이라도 과거처럼 단순 '불가' 통보로 끝내지 않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우회로와 단계적 대안을 찾는 '시민 편익 중심'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는 면담 이후 후속 조치를 밟아 7일 이내에 민원인에게 명확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안내하고, 해결될 때까지 사후 관리를 이어가는 책임 행정 체계를 가동한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열린시장실은 억울함이나 불편을 토로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주권의 실천 현장"이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시민의 삶을 지키고 체감도를 높이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 행정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