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군산시 협업,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
- 도시철길숲 일대 지능형 CCTV・비상벨 등 안전 인프라 확충 - 경찰・군산시 협업, ‘사후 대응’ 넘어 ‘환경 개선 통한 사전 예방’ 강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5일
군산경찰서(서장 임정빈)와 군산시청(시장 김재준)은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시철길숲 일대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산경찰서와 군산시청은 2023년 도시공원, 2024년 은파호수공원, 2025년 오식도동 원룸밀집지역에 이어 올해 도시철길숲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산경찰서는 군산시와 협업해 도시철길숲 내 방범 시설이 부족한 구간과 향후 조성되는 도시숲 구간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비상벨 등 방범 시설을 확충하는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단순히 방범시설을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경찰의 범죄예방진단과 군산시의 시설・환경 개선 기능을 연계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관점의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산경찰서장(서장 임정빈)은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히 방범 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치안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군산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만들어 온 협업의 결과”,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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