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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민 공익 수당 32억여 원 푼다

- 6개 읍면 5,636농가에 차례대로 지급
- 1인 경영체에 연 60만 원 등
- 무주사랑카드 보유자 9월 18일부터 충전 계획
- 신규 대상자 등은 무주사랑상품권 카드 발급 이후 순차적 충전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15일

무주군이 2026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민 공익 수당(이하 농민 수당) 32억 9천130만 원을 6개 읍면 총 5,636 농가에 18일부터 차례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민 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무주군은 3월부터 6월까지 신청받아 8월까지 자격 검증과 지급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등을 거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1인 경영체에 60만 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 원이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소득 수령을 위해 착(CHAK)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농업인은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18일부터 기존 카드로 받을 수 있다.

착(CHAK) 애플리케이션 가입이 어려운 농가는 반드시 은행에 직접 방문해 본인인증을 해야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농민 공익 수당 신규 대상자, 기존 농민 수당 카드를 분실한 농업인은 신규로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를 발급한 후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으면 농민 수당이 자동 충전된다.

충전 잔액은 착(CHAK)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주사랑 카드는 인근 은행(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 삼성카드)을 방문해 (재)발급받으면 된다.

이은창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민 수당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이라며 “농가 소득 안정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방 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석 전후로 지급을 서둘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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